농자는 천하지대본
영농일기 ( 23 - 6 )
깊은산속
2023. 6. 24. 10:08
농자 천하지대본 이란 말은 옛 우리 선조 때부터 내려오는 신념이다.
요즘 일조량과 기온이 농작물이 자라는데 절호의 기회이고 시간이다.
농장에 나갈 때마다 몰라보게 자란 작물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자연이 내게 준 신기한 선물을 맞이한다.
방울토마토의 꽃과 열매가 아주 많이 맺혔다
올해 참깨농사는 7 망
참깨의 역병인지 시드름병인지 구분하기 어려워 긴급 방제로 혼합 3말을 살포했다.
이른 아침 한 아름을 뽑아 처리
며칠 전에 이식한 대파 뿌리내리기 전 -
옥수수 그루엔 호랑이 콩이 자라고 있다. 덩굴을 옥수숫대에 올릴 예정이다
고추는 왜 이렇게 많이 달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