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호주

깊은산속 2008. 7. 13. 15:29

 

 

나는 호주에서의 쇼핑에 불만이 많은 사람이다.

현지 한국인 가이드는 이동하는 버스에서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호주 쇼핑에 대한 기대감을 초고조로 고조 시키고

현지 매장에 가면 매장의 한인 안내인이 똑 같은 말로 설명을 하며 모피류,유황크림연고,프로폴리스, 마뉴카벌꿀, 관절약, 혈전청결제, 보건당국

등 등을 들먹이며 구매욕을 극대화 시키는데 ,,

여기에 가족이 함께 하면 부인이 내것도 하면  ,,  2개를 구매 하여야 한다.

백만여원어치를 카드로 사고 나면 1시간도 되기전 후회가 되지만 어쩔수 없다.

한국에 돌아와 봐야 별것도 효력도 있는지 없는지 결론은 호주 여행에서 후회와 속상하다는 생각뿐이다

문제는 내가 언제 이곳에 다시 올수 있을까?. 하는 선입견을 이용하는 것이다.

외국의 유럽이나 다른 지역에 여행을 해보면 여기 호주 모양으로 이렇게 적극적으로 구매를 요구 하지는 않는다.

어떤때는 쇼핑을 하지 않고 여행을 계속하면 일부러 현지 가이드에게 어디 쇼핑할곳이 없느냐고 하여 시간을 내어

쇼핑할곳을 안내 할것을 요청하기도 하지만 ,,

이곳은 참 이상한 나라인지 현지 가이드의 탐욕때문 인지 ,,

본인이 싫어면 그만이지 누가 억지로 사라고 했느나 할런지 모르지만 ,,

이곳은 피곤하고 과한 지역이니 여행을 하드라도 여행자는 특히 이점 유의하시가를 ,,,

남에게 속지 않는이가 현명한이 입니다.

 

여행후 같은 지역에서 단체로 이곳에 가는 지인들에게 신중을 기하라고 일러줬지만 이들 또한 나와 같은 길을

걷고 돌아 왔으니 혹시 마법에 걸린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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