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도 病 8

금연 이야기

금연 이야기 담배를 끊어야 겠다고 다짐 하고 3일도 못가 지키지 못하는 것이 작심삼일(作心三日)에 해당한다. 나도 몇 달 전까지 담배를 피우다 끊었다. 아직 장담하기엔 조금 이른 감이 있겠지만 이번 만큼은 절대로 담배를 입에 물지 않을 것이다. 그 전에도 3개월을 피우지 않다가 피운 일, 10여일 동안 않피우다 다시 담배를 피운 일이 여러 번 있었다. 흡연자가 금연 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담배를 피워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것다. 수입산 금연 보조제 파이프를 20여 만씩 거금을 주고 구입 했다가 발암 물질이 필터 액에서 검출 되었다고 보도가 나가고 난 뒤 "아 이~ 뜨거워라" 하며 값비싼 담배 파이프를 버리고 다시 담배 피우기를 하는 이들을 보았다. “담배 끊는다고 하드니.....” “잘 않되네....

흡연도 病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