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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기제사

지난 12월 30일 ( 음 11월 30일 )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23주년이 되는 날이다.2000년 1월 7일 ( 음 11월 30일)에 돌아가셨다.과거 같으면 집안 일가친척 여러분이 제삿날 오손도손 한자리에 모여 늦은 밤 별자리를 보고 제사를 모셨자만 현실은 과거와 판이하게 변하였다.직장 따라 친척이나 자녀들은 객지로 떠나고 제삿날이라 휴가 내어 장거리에 오라고 하기도 어렵다.그러나 우리 부부는 제삿날을 기역하고 간소한 음식을 준비하고 제사를 모셨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무릎 수술로 엎드려 절하기도 어렵다.이번엔 첨으로 제삿날 산소를 찾아 간단한 제를 올리고 돌아왔다.마침 가까이 이사온 맞딸이 있어 3인이 다녀왔다.

문경시 지방행정동우회 4/4 분기 이사회

2024년도 문경시 지방행정동우회 ( 회장 : 김지태, 사무총장 : 김억래 ) 4/4 분기 이사회가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우회 사무실에서 오늘 오전 11:00부터 개최되었다.2년 임기가 도래된 김지태 회장은 연임을 포기 하였고 이성유 선임 부회장을 2025년도 차기 회장으로 권용문 부회장을 선임 부회장으로 고시장 회원을 부회장으로 전경자 회원을 부회장으로 각각 추대하였으며 이는 2025년도 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확정된다. 행정동우회 산하 산우회 윤태호 사무국장을 금년도 우수회원으로 선정 표창하기로 했다.

행정동우회 2024.12.07

구,상주농잠 46회 재점 동기들 원족

재점 농장 46회 ( 1967, 2, 15. 졸업 ) 동기회 ( 회장 : 김정수 ) 부부 14 명은 오늘 동해로 1일 소풍에 나섰다.당초엔 회원수가 여러 명이었으니 세월이 지나고 보니 자진 불참자도 늘어 현재 7명의 회원이 친목을 다지며 매월 정일에 모임을 가지고 있다. 영덕 강구항에서 바닷길을 따라 푸른 해변을 보며 느끼는 감회는 난생 첨 본 것처럼 깊게 느껴졌다불영계곡은 현재 꽃 단풍이 절정이다.의성휴게소에서 잠시 숨 고르기 - 커피 나누기울진 성류굴 앞 쇼핑임원항 회센터전경회센타 휴무 - 매월 2, 4 주 화요일이다.돌아오는 길 불영계곡단풍이 절정이다.

Friends forever 2024.11.07

문경시지방행정동우회 견학

문경시 지방행정동우회 ( 회장 : 김지태. 사무총장 : 김억래)는 어제 ( 10,22. 화요일 ) 우중에도 부산국립해양박물관 견학을 위해 이런 아침 문경에서 회원 75명이 전세버스 3 대를 임차해 출발하여 무사히 귀가했다.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선 후배 퇴직공무원들은 1년에 단 한번 국내 명소를 찾아 식견을 넓히고 그동안의 안부를 전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2023년 말 총 회원수은 254 명이며 수 십여 년 전부터 매년 10월 넷째 주 화요일이 여행 정일로 내려오고 있다.

행정동우회 2024.10.23

김장 채소 가꾸기 ( 영농일기 24- 10 )

유례없는 금년 폭염의 연속으로 김장채소인 배추와 무 파종적기 ( 8, 15 )를 일실하고 미루다 지난 8,27, 묘 구입 이식했다.향후 일기가 순조로워야 할 텐데 지금부터 결구 (속체우기)가 시작되었다 24,10, 12. 촬영분24,10, 20. 촬영분 - 분석아래 사진은 11월 5일 촬영분김장철은 다가오는데 배추가 속이 차지 않아 마음에 부담이 되기도 한다.올여름 날씨가 너무나 더워 배추파종시기를 넘긴 탓이다.농작물 파종이나 이식시기에는 다 때가 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손해를 본다

땅콩 정선하기

밭에서 땅콩을 뽑아 적당히 건조 후 껍질과 알갱이로 구분하는 정선작업을 농기계로 분리해야 하는데 오늘따라 농기구가 원활하게 처리되지 못해 30분 이면 충분할 텐데 1시간 넘게 소요되었다.땅콩타작은 일반 콩타작과는 방법이 많이 다르다.금년엔 우순풍조해 이만큼의 수확이 있어 감사하다. 땅콩알아 1/2 로 부서진게 많이 나온다불량품 선별 - 낮엔 가계 일 저녁으로 거실에서 수시간 작업

'2024 추석날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9월 중순 날씨가 34 도를 기록하고 있다. 금년은 이상 기후의 연속이다.예년 같으면 서늘한 날씨로 송이버섯 출하가 한창일 텐데 날씨가 너무나 무덥다.나이가 많으면 너무 더워도 너무 추워도 생활하기가 어렵다.그래도 기다리고 기다린 추석으로 멀리 떨어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하루를 보냈다.내가 최근에 무릎 이상이 있어 지도 역할만 하고.. 차례 후 뒷정리는 남녀 함께 처리하는 게 관례다송편은 만들어 제사상에 올리고 남은 건 각자 지참해도 된다.갈길이 먼 놈은 먼저 떠나고 느긋한 놈은 남아 저녁까지 먹고 떠난다                                                            명절제사 순서 1..

오늘의 소식 2024.09.17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기

카톡 친구 추가하기에는 여러 첸넬이 있지만 막상 실행해 보면 안 되는 경우가 더 많다.평소 전화통화도 있었고 카톡도 하였지만 실수로 지워져 회복이 불가한 경우가 있었다.젊은 세대들이야 숙달이 되어 원만하게 처리되지만 노령에는 어렵다.1. 친구 - 편집 - 1) 숨은 친구 관리 - 2) 차단 찬구 관리에 이름이나 전화번호가 없다.2. 이런 조건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야 한다.#. 며칠 전 친구추가 불가건이 있어 오늘 외손녀로부터 배웠는데 이렇게 쉬울 수가 없다.    모르면 나만 손해다.

삶의 지혜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