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오늘 (음.1.2) 수안보의 사조스키장을 찿아 스키를 즐겼다.
어려서 부터 스키를 타 보고 싶었지만 딸,사위,그리고 아들의 권유로 함께 이곳에와 나는 처음 이 스키를 타 본다.
환갑 진갑 다 지나 이제야 스키를 타 보는 것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집에 마누라는 늙어서 그 용기가 대단하다고 치껴세운다
그동안 먹고 살기 바빠서라고 변병도 해보지만, 진작 이 멋진 운동을 배우지 못한 것이 후회 스럽지만 그래도 오늘 지금 이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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