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질을 사용하여 자연염색한 것과, 요즘 흔한 오디 (뽕나무의 익은 열매)을 사용하여 각각 염색을 해 보았드니 색감이 좋게 낳다. 같은 원료를 사용하여 염색을 했지만 옷감에 따라 진하게 그리고 연한 색상이 나왔다
노랑색갈이 양파 겉껍질로 염색한 것이고 보라색이(진한것과 연한것)이 오디로 염색한 것이다
다음 에는 집 담장에 있는 장미꽃을 색상의 주원료로 하여 자연염색을 해 보련다.
자연염색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일단 염색된 색상이 변하지 않고 오래동안 유지 되는 것이 관건이다
이것이 진짜 자연염색의 묘 가 아니겠는가?. 모두들 열심히 연구 하고 개발하여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본인들이 오랜 동안 노력한 결과의 노하우는 쉽게 노출 시키려 하지않고 잘 알고 지내는 지인외에는 알려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