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동우회

새만금방조제로 여행을...

깊은산속 2010. 10. 21. 17:37

우리 동우회는 지난 10월 19일(화) 이른 아침 7시에 문경을 출발하여 4시간 여만에 새만금방조제를 보기위해 도착하였습니다

처음엔 77명이 신청을 했으나 9명이 불참하고 68명이 2대의 버스로 이동 하였습니다.전라북도 군산시와 부안군을 연결하는 세계 최고의 방조제는 지난 4월 27일 준공을 하였으며 길이는 33,9 km로 지금 까지 세계에서 가장긴 것으로 알려진 네델란드의 주다치 방조제 32,5Km 보다

1,4Km가 길다고 함나다. 새만금방조제는 최대 유속이 7m이고 평균 수심이 34m, 최대 수심은 54m로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최고의 난이도 심해 공사 였습니다. 이곳 새만금 방조제는 2조9천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이며,연간 237만명의 인력과 덤프와 준설선이 91만대가 동원 되었고 방조제 건설에는 흙과 돌은 총 1억 2300만 입방미터가 들어가 경부고속도로 418Km 4차선을 13m 높이로 쌓을 수있는 량이라고 하니 대단한 역사가 아니겠습니까. 공사는 친환경적 공법으로 완성되었으며 방조제 단면의 흙은 육지의 것이 아니라 바닷모래로 성토작업을 하여 공사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 왔다고 하며 이 또한 순수 우리 국내 기술진에 의해 완성된 방조제로서 세계시장에 진출 할 수있는 역량을 반방에 과시한 것입니다.

 

 

 

 

 

 

 

 

 

 

 

 

 

 이곳 ㅇㅇㅇ 해수탕 횟집에  점심을 예약하고 식사를 하기로 하였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아 부득이 자리에 앉자마자 옮기게 되었다

 격포해수욕장. 채석강 앞 바다로 경치가 좋다, 그 뒤로 대명콘도가 보인다

 이곳이 채석강. 채석강하기에 돌을 캔 광산 채석장으로 착각 할뻔 했다

 

 이순신 촬영셋드장

 두번째 점심식사를 했든 식당은 깔끔하고 불만없이 즐겁운 자리가 되었다. 이순신 촬영장 입구의 식당

 마음으로 봉사하는 이들이 있어 경비도 절감되고 분위기도 한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