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이 투숙했든 호텔입니다
비대의 중심에 물빠지는 홀이 우리와 달리 특이해서 올렸습니다.세우면 물이 빠지고 수평으로 하면 내린물이 고이게 됨니다
냉온수 손잡이가 손에 맞아 편리하게 만들었다고 생각됨니다
이른아침 호텔 정원을 산책했죠
호텔 정원내 오랜지입니다. 이것은 조경용으로 맛은 쓰다고 합니다
투숙한 사성급 호텔의 이른아침입니다
서울 모 의과대학 교수 부인이신데 생각이 너무나 꾸밈이 없으시고 밝으시며 말 한마디 한마디가 듣는이로 하여금 감동적으로 들렸습니다
함께한 시간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이른 아침 호텔 식당에서 한껏
호텔식은 나에겐 맞는데 집식구에겐 언제나 김치와 고추장등 코리안 푸드가 제격인가 봄니다
여행을 떠나기전 고추장과 민들레 중잎짱아치를 우리는 미리 준비해 갔습니다.
전기포트와 커피 녹차에 햇밥과 컵라면 작은 찜질팩까지 챙겨가는 알뜰한 해외여행준비는 내몫이 아니고 동행자의 몫이였습니다.
대신 소주만 내몫이죠.
현지 가이드의 알뜰한 설명에 귀기울이는 일행들입니다
한때 유럽을 호령했든 스페인에 한번 가보고싶은 생각을 했든 나였습니다.
해군은 영국군에 육군은 프랑스군에 의해 함몰했든 나라 스페인은 번창기엔 세계여러곳에 식민지릉 두었지요
현재는 년 5.500만에서 6.000만명의 관광객이 찿고있어 관광 순수익만 500억유로나 된다고 합니다.
잠깐!. 여기서 유모어 한가지
처음 부임하는 신부님이 밭에서 일하는 할머니에게
신부님 : 할머니 이곳에 성당이 어디에 있지요?.
할머니 : 성당은 왜 뭇소.
신부님 : 할머니 성당에 다니십니까?.
할머니 : 바빠 죽겠는데 성당은 무슨,,,
신부님 : 할머니 앞으로 성당에 나오시면 천국가는길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할머니 : 곁에 있는 성당도 모르면서 천국같은 소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