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페인외(8)

깊은산속 2011. 5. 28. 09:47

 

스페인 남부 도시 타리파로 가는 고속도로부근의 바람을 이용한 발전기가 많았다

 

스페인 타리파항구 여기서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북아프리카 모르코의 탕헤르가지는 14 Km, 괘속정으로 50분 소요됨

배는 큰데 손님은 별로이다

모르코 입국심사를 배안에서 했다. 좀 다른 입국심사가 아닌지?.

유럽현지 가이드들도 모르코에 가는것을 별로 기분좋게 여기지를 않는것 같았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이곳 정부에서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는 지시는 있었는 모양이다

모르코 탕헤르에 도착하니 시설물이 없어 승객들은 걸어서 한참을 나와 입국 수속을 발아야만 한다

모르코 국가에서 편의시설등 관광객을 위한 준비가 아직은 부족한것 같다.

 

외국 관광객들이 편의시설이없어 이렇게 밖에서 대기 하고 있다, 만약 비라도 내린다면,,,

모르코에 도착하자 마자 막 석양이 진다

이곳 호텔에서 현지식이 나왔다. 해산물을 겸한 요리다 맛은 별로 ,,

모르코 탕헤르에 투숙했든 호텔 INTERCONTINENTAL HOTEL

모르코에 오게되면 제일 중요한 것이 날씨입니다.왜나구요?. 날씨가 좋자않아 파도가 심하면 몇일씩 이곳에서 묵어야 한다네요

그렇게 된다면 경비도 추가가 되지만 여행일정에 차질은 물론 귀향길 비행기 예약관계등 고생좀 해야 한답니다

호텔앞 노면 포장이 잘 되지 않았다. 여기 버스에는 경비원이 밤세워 차를 지키고 있었다

어린애들이 스페인등 유럽으로 밀향을 하기 위해 버스 하부에 숨어 든다고 하여 경비를 선다고 한다.

 

이곳 모르코나 스페인엔 올리브 나무가 지천이다

고속도로옆의 콜크나무가 모르코나 스페인의 주 소득원이 되기도 한단다. 보통 10년에 한번 수확을 이렇게 한다고 하네요

모르코에 처음본 식물울타리

모르코 도로옆에 핀 꽃들

선인장으로 울타리를 하다

모르코에서 이동중 휴식한 휴게소, 이나라는 휴게소에서 화장실 이용시 일정액의 돈을 지불해야한다

유럽에 도착하면 가이드가 나오는데 이곳에 오면 또 이곳 현지 가이드가 여행객들을 보호하고 안내한다

왕궁이라고 왔는데 왕이 있어야 문이 열린다고 한다 오늘은 왕이 없어 밖만 구경하고 왔다

유태인의 거주 지역에서 이곳을 보려고 버스로 5시간을 달려 왔는데 헛공사 ...

이 왕궁이 5시간 헛다리 집은 왕궁

굳게 잠긴 왕궁앞에서다

여기가 모르코 페즈. 유네스코 문화유산입니다 쫍은 길에 남녀가 둘이 나란히 걸으면 어떠게 될까

세계최대의 미로도시인 8 세기의 고대 도시 메디나. 여기에 도착하여 한눈을 팔게 되면 일행을 놓칩니다

그래서 이곳에 오면 싼 임금의 이곳 젊은이들이 여행객들을 앞과 뒤에서 안내 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이곳 식당 간판입니다

미로 어딜가나 쫍은골목길 어디가 어딘지 일행들 뒤콩지만 보고 따라 갈수밖에는 없습니다

뚱보가 있다면 혼자서 억지로 지나가야할 미로의 길은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인솔자가 없다면 일행을 놓집니다.

 

메디나 미로내에 수공예로 많은것을 만들고 있는데 가격을 물어보면 전부가 비싸요

쇼핑을 하라는데 구입해봐야 쓸모가 있을런지

쫍은 길의 미로엔 웬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미로내 신발가게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 사진으론 잘 모르실 것입니다

모르코 로얄팔레스 전통 가죽공장인데요. 부근엔 냄새가 지독하고 엣날 방식 그대로 가죽을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세련미가 없는 구식 가죽제품에 모르코인들의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가죽공정을 보기위한 전망대? 에 가고 오는 쫍은 통로입니다

관광객을 유치한다고 나름되로 세련된 이곳의 화장실

모르코는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나라로 옛날 프랑스의 식민지 였습니다 공통어는 아랍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북부는 스페인어를 주로 사용함

면적은 한반도의 3.5배 1664년부터 현재까지 왕족이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절대왕정 세습제인나 엘파시 총리가 국가의 모든 기능을 운영하고

있다. 주 생산물은 밀 포도 올리브 체리 콜크나무 오랜지 인광석이 주 수입원 이라고 한다. 대지주가 있고 소작농이 많은 나라로 국민 1인당

GDP 는 2,300 불 정도라니 빈부의 차가 큰 나라이다. 보이는 평원이 넓지만 휴경으로 놀고있는 땅이 많이 보였다

현 모르코국왕의 조부 모하메드 5세영묘와 하산탑

모하메드 5세 영묘 Ra Bat

모하메드 5세 왕의 무덤위 지붕 모습은 아주 찬란하게 만들어져 있다

400여명의 장인들이 7년간 공들여 건축하였다는 현 국왕의 조부의 묘. 이분이 프랑스로부터 모르코의 독립을 이껄어내 현재 국민들로 부터

영웅칭호를 받고 있단다

왕의 묘지 건물 외벽. 내외를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었다니

선대왕의 묘지를 지키는 용사들이 출입문 마다에 배치되어 있었다

 

왕의 묘지앞 광장

집식구는 현지식을 좋아 하지 않아  출발 할때마다 반찬을 미리 준비해 간다.

 

카사블랑카에서의 호텔

한시절 유명했든 영화 카사블랑카의 소재가된 도시. 그러나 여기서 영화는 한장면도 찍지않고 미국 헐리우드에서 제작 되었다고 한다. 내용만 이곳을 따왔다는데 영화가 주는 의미가 얼마나 큰지 모르코 보다는 카사블랑카을 보고 모르코에도 관광을 오게되었다.

이곳 호텔은 화려하진 않지만 하룻밤 잠자는데는 무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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