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빚기 솜씨 자랑대회

사단법인 한국예절문화원 문경시지부(지부장 남기성)가 추체하고 문경시가 후원하는 제 11회 추석맞이 송편빚기 솜씨자랑대회가 오늘  ( 8.30) 10시 부터 문경시 모전동 여성회관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고오환 시의회 의장, 현한근 문경문화원장, 김장환 문경시 행정동우회장,고운환 각성씨 문중연합회장, 정종복 농협중앙회 문경시지회장, 이시하 이경님 도의원, 박성도 이응천 김휘숙 문경시의원,김영환 바르게살기 문경시협의회장,경상북도 무형문화재 12호 기능보유자 조옥화님등 내빈과 여성단체 19개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팀이 상장과 부상 30만원을 우수상에는 한국부인회 문경시지회와 늘푸른 노인대학팀이 찾이해 상금 각 20만원을 장려상에는 문경시 여성박약회팀과 남부여성 경로회와 문경시 다문화가족지원 C팀이 부상으로 각 15만원을 받았으며 특별상으로 다문화가족 지원센타 C팀이 상장과 부상 15만원을 받았읍니다.

이외에 점촌농협주부대학팀외 11개팀에도 참가 상장과 부상으로 각 10만원을 수여하여 우리민족 고유의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차례에 올릴 송편빚지 솜씨자랑대회를 가지게되어 잊혀져가는 미풍양속과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데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다문화 가족에는 3개팀이 참여했으며 시모와 며느리가 한팀이 되어 열연을 펼쳐으며 안동 MBC 기획 취재팀의 취재도 있었습니다.

 

행사 시작전의 좌정 상태 입니다

1부 행사후 간소한 다과회장의 모습

솜씨자랑 경연은 시작 돠었습니다

다문화 가족팀의 모습도,,,

시장 사모님의 격려도,,,

 

명절 이야기등 손도 바뿌지만  할말 또한 많은 모양입니다

 

곱게 정성을 모아 봅니다. 오늘 상을 받지 못하드라도 서러워 하거나 서운해 하지 않겠습니다.

출품작이 아직 모다 도착은 하지 않았지만 사진 찍는것은 한창입니다

 

경사스런날엔 화려한 색감의 송편이지만 기제사나 명절등 조상을 위할때 진한 색감은 ^^^^^

 

꽃도 좋지만 같은 값이면 떡과 함께 먹을 수 있게 처리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는 심사평이 나왔습니다

떡과 같은 음식은 맛도 좋아야지만 시각적으로 음욕이 날수있게 보기도 좋아야 합니다

 

 

 

보기 좋게 꽃 자체로 배치하는것 보다는 먹을수 있는 꽃으로 조화를 이루는 것 또한 과제 입니다. 화전 같은것 말입니다. 

 

 

 

 

수상자 제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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