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회의 모처름 나들이 날

공직생활중 발령동기들의 모임이나 한때 같은 사무를 담당했든 직원들의 모임이 퇴직후에 두각을 보이고 있다.

서무담당을 같이 했든 서우회. 병무사무를 한때 같이 취급했든 심우회등...

심우회원수는 15명이다 부부동반을 하면 30명인데 매월 정기모임시 지정된 식당에 모여 식사하고 회장 인삿말 듣고 이것 저것 애기하다

소주 한두잔 하고 헤여지기가 일수다.

지난번에 강원도 남이섬에 부부가 다녀 오기도 했지만, 첫가을을 맞아 문경새재로 가기로 지난번 회의때 결정을 했지만 부부모임에 10여명

밖에 참석지 않아 못네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늘 이곳까지 함깨한 것에 감사할뿐이다.

 

 

 

 

 

 

   여기 제 3관문, 올라올덴 더웟는데 이곳은 대단히 시원하다. 벌써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우리끼리 사진 한판 찍자구나

   부부동반으로 모처름 날을 받았으나 부부동반도 그렇고 참석률도 그렇고 그러나 우린 이곳에 참 잘왔다고 생각된다.

 

   오늘 반찬은 진수성찬이다. 육류는 저리가라^^^^^^^^^^^^^*

   메뚜기반찬, 청량고추튀김,능이버섯무침,더덕무침등이 ,,,,

   능이무침반찬.

   파전 2쟁반.

   두부와 김치 안주

   동도주 2병

   게란말이 반찬.

   능이와 고추튀김.

   덥지도 춥지도 않는 적당한 시기의 산행후 식사 이것이 진수요 성찬이 아닐수 없다.

 

 

   제 1관문뒤의 성벽.

 

   광계토대왕 촬영장의 비품들

 

   문경새재 산행의 새로운 패션. 뒷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오늘도 문경새재주차장은 비쫍습니다. 언제 벌써 가을이 성큼 닥아온것 같습니다

   야외공연장앞 주차장도 이렇게 차량들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