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으로

산 이름에  "악" 자가 들어가면 험난한 산이란다.

치악산, 월악산,삼악산 ,,,,  경사가 급하고 깔딱고개가 있고 로프를 타야 하는등

산우회 회원 35명은 어제 비바람에 강풍까지 분다는 예보가 나왔지만 점촌엔 아직 비가 내리기 않아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비로봉으로

산행에 나섰다. 황골 종점에서 4,1 km에 위치한 비로봉까지는 2시간여가 소요될것으롤 예상되나 출발지점에서 1,7km 지점 입석사에 오니

가량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10여명은 정상 탈환을 목표로 떠났지만 일부 안전권을 유지하려는 회원들은 입석사에서 휴식을 취한후

가랑비릉 맞으며 차기를 다짐하며 되돌아 왔다. 

 

 

 

 처음 부터 급경사로의 산행이다.

 

 입석사

 치악산은 가을산이므로 이때가 산행의 적기란다

 입석대

입석대에서 내려다본 발자취

 마애불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