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때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외로울 때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직장에 대한 미련이다.

퇴직한 직장은 무대나 정거장과도 같은 곳 이다.

일생의 대부분을 직장생활로 보낸 이들 중엔 이에 대한 미련이 있을 수 있지만

공연이 끝난 배우는 무대에서 바로 내려와야 하고 정거장에 머문 버스는

또 다른 목적지를 향해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이를 모르면 외로울 수 있고 우울증을 보일 대 도 있다.

퇴직한지 수년이 지났지만 자신의 현 위치를 망각하여

친구들로 부터도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과거를 돌아 보지 마세요

 

 

외로울 때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중 또 하나는 사랑이다.

사랑을 하려는 이유가 빈 욕망을 채우기 위함인지, 이웃에게 배풀기 위함인가를

먼저 생각해 봐야한다.

진정한 사랑은 외로울 때가 아니라 남에게 베풀고자 할 때이다.

가진 것이 금전나 물품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것에서 부터 관심과 격려 ,,

그리고 이해와 용서 할 줄 아는 진정한 사랑 이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