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지초등 6회 동기모임은

 

구.월지국민학교 6회동기 (회장 임택샹) 모임이 지난 6월 12일부터 6월 13일 까지 이틀간 문경관광진흥공단 (www.mgtpcr.or.kr)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 이글루에서 있었다.

구.월지국민(초등)학교 6회는 1960년 3월 20일에 32명 (남;24.여;8)이 졸업을 하였으니

지금으로부터 만 53년 전의 일이다.

 

동기생중 오석도씨가 만 69세 (1944년)로 나이가 제일 많으며 제일 어린이가 만 65세이다.

이번이 9번째 만남으로 서울 부산 대구 구미 문경에서 남녀 17명 (남;12,여;5)이 참여를 했다. 이날 처음 참석한 이00 동기가 동기회을 위해 일백만원의 거금을 특별회비로 기탁하여

이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기도 했다

 

 

 

 

모임행사 결과

 

♨ 1일째. 11;00 새재입구 도자기 전시관 집결 - 12;10 문경읍내 보리밥집에서 점심 -

12;50 고 박정희 대통령 교사시절 하숙집 관람 - 14;00 문경새재 2관문 (편도 약3,5km)

산행 - 15;10 2관문 휴게소 문경오미자 막걸리 한잔씩 - 16;00 문경새재 생태공원 관람 - 17;00 숙소 이글루 도착 휴식 - 18;30 황제오리에서 저녁 - 19;20 읍내 노래방 - 22;30 숙소 도착 윷놀이 -

 

 

♨ 2일째. 01;30 취침 - 05;00 기상 - 06;10 문경온천욕 - 08;30 골뱅 이국으로 아침 - 09;00 숙소 이글루에서 편윷놀이 - 11;00 문경새재 자연생태전시관 관람 (해설;강상율) - 12;00 읍내식당 삼계탕 중식 - 12;50 해산

 

만나고 해여질때까지 웃음꽃이 피었다. 토속음식과 새로운것에 대한 처험과 산행등으로 동기들 모두는 참 행복 했나보나 오늘 옥희 한테서

전화가 왓다 " 친구!. 우리 일년에 2번 모이면 않될까" 오랫만에 만나니 더 정답고 할 이야기도 많을터^^^^* 더 늙기전에,,,

여자 동기들이 1박2일 동기 모임에 더 적극적이다. "야~ 철수야, 옥희야~ " 이 모임 만이 허용되는 동기생들 만의 특권이 아닐까

 

문경새재 도자기 전시관 앞 원두막-전시관 내에서 시꺼럽게 떠들다 경고 당하고 밖으로 나왔다.

만나자 마자 서로가 큰소리로 떠들어 대니 전화 받기도 힘이 들었다.

나는 수시로 좀 조용히 애기 하라고 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다.

고,박정희대통령 교사시절 하숙집에서

 

 

 

 

 

 

우리가 묵게될 이를루는 넓고 깨끗한 현대식 시설로 되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름 감탄을 낳게 했다

 

문경새재 제2관문

 

 

 

 

땀을 많이 흘려 갈증이 난땐 뭐니 뭐니 해도 문경 막걸리가 최고이다

 

자연생태공원의 공작새가 우릴 보더니 묘기를,,

 

황제오리 식당에서 저녁을

 

 

 

 

 

노래방에서 실력 발휘를 하다

 

 

술 취했나?. 초등학교 동기가 좋긴 좋다. "그때 날 좋아 했으면 프로포즈 따나 하지 그랬어"

 

어제 술을 낱잡아 먹었는데도 오늘 윷이 마음먹은 되로 잘 된다 "너무 많이 이겨서 팔아 아파 그만 놀까" 그래도 이겼으니,, 더"

 

자연생태전시관에서

 

 

 

"와 ~ 멋지네, 금상첨화일세"

 

사자부부상 위가 숫놈 아래가 암놈이다

숫놈의 거시기가 서서 값이 더 나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