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산우회 3월 하반기 산행은도시락 없이 문경새재로 정했다.

오늘 낮때쯤 비가 내린다고 예보가 있었으나 귀가후에도 다행이 비는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다.

문경새재 식당차를 이용하여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에서 하차하여 30여분 걸어 문경새재 제3관문에 도착

그리고 잠시 후식을 취한후 1관문 방향으로 8 Km 내리막길을 걸었다.

63명중 오늘 참여한 회원수는 42명으로 66,6 % 이다.

 

진남휴게소에서 커피 한잔한 후 ,, 

절이 호텔?. 

 문경새재와 같이 이곳 고사리에도 딱딱한 시멘트 포장을 걷어내고 흙길을 만들었네 ^^^*

 

 

 

 

 

 

 

 

 

 

 

 

 문경새재 주막 부근에는 KBS 대하 드라마 정도전 촬영 준비가 바쁘다.

 

 

오래된 돌배나무. 

 조령산에도 케이블카가 있다면 대둔산과 같이 많은 관광객이 즐길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1,000원짜리 문경새재 전동차를 타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