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삼신봉 (1.284m) 산행

문경시행정동우회 산우회(회장;임영필.사무국장;채희정) 회원 44명은 오늘 07;00 45승 버스에

승차하여 11;10까지 4시간여를 달려 경남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에 도착 하였다.

청학동 자연산장(식당)앞에 버스를 주차하고 지리산 청학동 탐방지원센타를 거쳐 오늘의

목표지점인 삼신봉 (1,284 m)에 도착하는 시간은 회원 평균 1시간 30분이 소요 되었다.

국립공원탐방로는 도립공원이나 자연휴양림의 등로와는 비교가 될 만큼 편하게 정비가 잘

되어 있었다. 깊고 깊은 울창한 나무숲 속은 그늘로 이루어져 여름 산행을 하는데 적격이며 계곡 따라

넘쳐흐르는 맑고 시원스런 물의 힘찬 소리가 있어 더욱 좋았다.

정상에서 늦은 점심을 회원들과 함께 한후 출발 지점인 청학동으로 되 돌아 오는데 소요된

시간은 1시간 정도 였다.

 

 

 

 

 

 

 

 

 

 

 

 

 

 

 

 

 

 

 

 

 

 

 

 

 

 

 

 

 

 

 

 

전원이 하산후 팀원이 많아 식당 2곳에 장소를 마련하고 막걸리 한잔으로 더위를 식히다.

회원 전체가 나 보고 감사 하다네 ^^^^*

 

 

청학동 자연식당 미남 사장님과 함께 인증샷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