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가계 (4 )

중국 장가계 천문산

중국의 사드 보복이 대한민국에 큰 피해를 주었지만 중국 국민에게도 피해가 많았다.

장가계의 경우만 보아도 한국 관광객으로 붐비든 시내가 한산해 관광업 종사자들도 이직하는 등 심각한 피해가 있었다고 한다.

이번 장가계 4박5일 여행은 가족같이 편안하기로 소문난 중국과 동남아 전문 여행사 부산 "미스미스터여행사" (051 851- 5515) 를 선택해 즐겁고 보람있는 여행이 되었다.

버스 정류소에서 부터 케이불카 - 중국은 주택위로도 가능

통천대도 - 천문동앞 광장에서 봉고차로 급커브 급경사로 하산하는데 오금이 저리는 스릴 만점

쫍은 2차선 급경사 곡선도로  - 通天大道 간장이 서늘하다 못해 서리가 생길지경

유리잔도 입구는 복잡했고 여기서 모두는 덪신을 신어야 한다.

여기도 유리잔도로 덧신을 신어야 통과 가능지

천문산

관광 수입도 좋지만 어떻게 이런 난 공사를 완성할 수 가 있었을까?. 정말 위대하다.

함성인지 탄성인지 ~~  벌린입을 닺을수 없었다.

와 우  ~ ~ ~

발가락이 오므라들고 공포감이 극대화 된다. 그러나 안전은 보장되는것 같았다.

천문산 기곡잔도

깊고 험한 산속 급경사로 턴널속 에스카리이트 120m 내외를 7개 + 5개 = 12개소가 있으며 총연장은 1,4 km 라고 하니 상상을 초월했다.

1,000 개의 계단은 급경사로 이지만 손잡이가 있어 체험에는 일등이다.

사진 우측으로 에스카레이트 연속 5 대가 있어 이를 이용하는 이도 있지만 일부러 계단을 걷는이도 있다. 혹 관광객중엔 "계단을 이용할걸" 하는

이도 많다.

상천제 (上天梯) 계단은 정확히 1,000 개단 마이너스 1 = 999 개

천문동 (天門洞)

급경사 사진을 찍어보면 실제와 비슷한 표현이 잘 되지 않는데 이번엔 급사면이 근사치에 가까워 다행이다.

왼쪽 무릅관절이 많이 불편함에도 억지 관광을 하려는 內子의 意志을 꺽을순 없었다.

사진 제공 : 권기환 친구.

쫍은 급경사로에서 손을 잡고 천천히 함께 걸어야 한다.

수명의 동반자들이 번갈아가며 부축을 해 주어서 무난히 여행을 마칠수 있어 다행이며 그분들께 무한의 고마움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