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동우회

산우회 부부 1일관광 (1 )

깊은산속 2018. 5. 16. 10:32

 2018, 5,15 (화)  문경시 행정동우회 산우회 (회장 : 박흥규, 총무 : 백장목) 회원 80 명 가운데 63 명과 가족 46 명등 109 명은 07;00 부터 19;30

까지 12;30 간 오대산 국립공원내 월정사 관람후 진고개를 경유하여 주문진에서 중식을 한후 강릉 오죽헌도 보고 즐겹게 하루를 보냈다


출발 40여분후 충주휴게소. 일행은 임대 버스 3 대에 분승했다.


박흥규 산우회 회장의 인삿말, 박흥규 회장은 이날 참여회원 전원에게 기념타올 1점씩을 나누어 주었다.




오대산국립공원

1975년 1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6.348㎢이다.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1,434m), 두로봉(1,422m), 상왕봉(1,491m), 호령봉(1,561m)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나온 노인봉(1,338m) 아래로는 천하의 절경 소금강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서쪽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계방산(1,577m)이 위치하고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 문수신앙의 성지이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였던 오대산 사고가 있던 역사적 장소이자 백두대간의 중추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장소이다.


일주일 남은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5월 22일) 을 준비한 봉축등이 탐방객들을 기쁘게 맞이하고 있어서 좋았다.




 




월정사는 자장율사에 의해서,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창건된다. 자장은 중국으로 유학하여 산서성 오대산의 태화지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한다. 이때 문수보살이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를 전해준 뒤, 신라에서도 오대산을 찾으라는 가르침을 주게 된다.

이후 귀국하여 찾게 된 곳이 강원도 오대산이며, 이때 월정사를 창건하고 오대 중 중대에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을 조성하게 된다.







'행정동우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우회부부 강릉 관광 ( 3 )  (0) 2018.05.16
산우회부부 1일관광 ( 2 )  (0) 2018.05.16
원주시 소금산 (小金山)   (0) 2018.04.10
토함산 (745 m) 산행  (0) 2018.03.13
시산제 2018  (0) 201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