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음 8월 첫주 일요일에 실시해 오든 고향 월천 문중 산소 벌초날이다.
그 많든 일가친척들은 하나둘 도시로 나가고 한 집을 혼자서 지키든 노모들도 하나 둘씩 저세상으로 떠나고 나니 새발개 마을엔 총 6기구만이 고향을 지키고 있다. 일년에 한번 하는 벌초날에도 객지에 간 일가들은 문중 산소 벌초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일요일에 유고가 많아 내년도 부터는 하루 앞당긴 날인 음력 8월 첫주 토요일에 문중 산소에 벌초를 하기로 변경했다.
새발개 문중 산소 벌채 ( 예천임씨 사직공파 )
마광리 꼿재넘어 선조님의 산소이다. 곳재에서 주차후 밀림숲을 30여분 헤매야 찾을 수 있다.
지난번 한식에 손을 보았는데 야생조수 산돼지가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네.
오늘은 본인과 은수 유상 3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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