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나무 감따기

자연염색을 하기 위해 오늘도 어제에 이어 감나무를 잘타는 지인의 도움으로 감따기를 했다.

어제는 감물 6말을 오늘은 40 kg 쌀포대 16개에 9말을 생산했다.

시골엔 낮은 감나무도 있지만 지역에 따라 농장 여기저기에는 高木 감나무가 많고 노령의 주인들은 감나무를 쳐다 볼수는 있지만 인력난으로 수확에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어 주인의 승낙만 얻으면 감을 딸수있다. 그러나 老木에 감따기가 그리 수월 하지만은 않다. 위험을 堪耐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온전하고 충실한것은 곶감용으로 선별하고

농촌의 지역에 따라 부지런만 한다면 이 가을철엔 밤과 감이  至賤이다.

바닥에 매트를 설치하면 파과가 줄어들어 좋다

순수 원액만 채취해 자연염색용으로 사용한다.

지인의 농장에 설치된 압착기는 우리 부부가 직접 운전 한다.

적당히 많이도 아니고 작지도 않게 곶감을 만들어 본다.

예전에는 감 한개 한개을 쪽대를 이용해 수확을 했지만 지금은 ,, 키 낮은 감나무가 인기 란다

감물 2 리드 한병에 일만원에 판매 하지만 기타 경비등 차 포 띠고 나면  남는건 별로 재미는 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