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관수목원을 찾아

매년 한번씩 개최되는 문경시행정동우회 ( 회장 : 최경관, 사무국장 : 김상균) 가 금년도에는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관 수목원을 견학 하기로 했다.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가장크고 긴산줄기 "백두대간" 의 중심에 조성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산림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복원하는 곳으로 총면적은 5,179 ha 생태탐방지역은 4,973 ha 에 이른다.오늘은 회원 250 여명중 107 명이 참가하여 과거 과장 국장님 공직의 명칭은 잊은체 선배 후배, 형님 동생으로  한 가족같이 어울려 즐겁고 화기 애애한 하루를 보냈다.

오늘 차량 3대중 1호차 봉사자

국립백두대관수목원 관리사무실 내부

백두대관 실제 호랑이가 출근을 했다.

호랑이를 사진에 담으려는 일행들 모습이 과관이다.

흡사 촬영대회를 연상케 한다.

자연 속에 숨 쉬는 백두산 호랑이의 보금자리 호랑이숲

거울호수 답네

트래킹코스

깜짝 놀랏네, 산골 화장실에 난방시설만 되어도 오감한데 비대좌변기가 왠말인가.

내가 세계 선진국이라는 나라는 다 다녀봤지만 우리나라 같이 넓고 깨끗하며 편리한 화장실은 보지를 못했다.

화장실 문화는 우리 대한민국에이 세계에서 최고이다.

이 변기는 관리사무실 내에 있는 화장실이 아닙니다.

트램을 타고 이동할 수 도 있지만 숲길을 걸어면서 자연을 관철할 수 있다.

여자분들에게 좋은 구절초

사무실 내부는 목조가 주류이다

후포에서 맛있는 바다회와 매운탕은 약주를 좋아하는 회원들을 즐겁게 맞이해 주었다

내술 한잔 니술 한잔으로 흥은 절정으로 끌어 당긴다.

형님 동생 하며 내술 한잔만 하이소, 인정이 넘치는 순간 순간들이 보기에 좋습니다.

오늘 107 명의 회원들이 거처간 식당인데 음식과 서비스 모두 양호 하다고들 한다.

등기산 스카이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