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농촌가정에서 손수 두부를 만들었다.
최근에는 주부들이 두부 만드는 과정이 복잡 번거로워 가정에는 만들지 않고 마켓에서 구입하고 있다
우리 어린 시절 이때쯤 손을 호호 불며 두부가 완성되기를 기다리며 한참을 기다렸지
그러나 지금은 두부 만들기가 쉬워졌지만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부지갱이가 필요없다, 가정마다 가스가 있으며 방앗간에 가지 않아도 될 가정용 분쇄기가 있다.
금년에 직접 수확한 콩으로 올해도 두부를 손수 만들어 본다.
검은콩과 흰콩의 반반으로 완전 백색두부는 아니다
콩 2,5 되는 가졍용 분쇄기로 3회 쉬었다 분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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