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채취 와 손질요령 몇년만에 고비를 채취했다 "오늘 어디 갔다 왔어요" "고비따려 산에 갔다 왔어요" "고비가 참 맛 있다는 데요" 오늘 시기적으로 늦은감이 있지만 넓은 산을 다니다 보면 늙은것도 있지만 이제 막 피어오르는 고비도 있다. 고비도 꺽고 취나물이나 다래순도 따고 더덕도 캐고 ,,, 언제 벌써 깊은산속 이곳 멀리까지 올라 올수 있었는지 생각하면 퍽 대견하다. 하나도 피곤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참 신기하다. 산나물이 뭔지 산나물 찾아 다니다 보면 벌써 이곳 까마득히 머언 곳 까지 ,,, 늙은 고비 채취 적기의 고비이다. 털고비 일명 세발고비라 한다 고비 채취하려 갔다가 부산물로 수확하는 취나물 이게 참고비 이다 오늘 오전에 수확한 고비를 손질 해야 한다 어떤이는 산에서 채취한 고비를 삶아서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