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농사 장마시기에 익은 녹두를 거두는 것과 건조하는 것이 예사롭지를 않다. 맑은 날이 연속되면 좋으련만,, 비가 멈춘 틈을 타 2 ~ 3 일마다 익은 녹두 꼬투리를 거두어 건조하여 알곡을 선별 후 냉장 보관해야 하는데 요즘이 긴 장마시기라 녹두에 벌레가 발생하니 대책이 필요하다. 녹두에도 노린재가 발생해 방제를 해야 한다 긴 장마에 익으면서 새싹이 돋아나 안쓰럽다. 이름 모를 벌래가 모여있는 것 같아 폐기해야 한다 장마 전 수확된 녹두는 충실했다. 그런데 녹두 열매 중엔 돌 같이 딴딴한 것이 있어 돌녹두라 하여 선별해 처리한다 장마로 식품건조기로 녹두를 건조하는데 전기요금이나 될까 건조된 녹두는 양파 망에 넣고 발로 비벼 탈피를 하니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