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냉이 몇일전 까지만 해도 살을 도려내는 영하의 날씨가 이어 지더니 어느새 멀어지고 영상 12 도를 오르내리는 완연한 봄기운이다, 잊지않고 소리 소문없이 찾아온 오늘이 진짜 봄은 봄인가 보다. 오늘도 우린 예년과 같이 봄냉이를 찾아 들판으로 나섰다. 지난 겨울 긴 가뭄이 있어서 인지 냉이 자람이 작년맘 못해 보인다. 지천이 봄냉이다 맑은 시냇물에 1차 횡구어 집으로 가져온다 오늘의 소식 202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