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따기 (타작) 감나무가 워낙 높고 크서 맨손으로 딸 수가 없어 사다리를 놓고 나무에 올라 긴 장대로 털어야 (감나무를 타작) 감을 딸 수 있다 요즘 농촌은 감 따기가 워낙 힘들어 포기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감은 곶감으로 만들어 판매도 하지만 감물을 짜서 자연염색 염료로 홍시로 감말랭이로 만들어 이용하기도 한다. 풋감은 압력 200까지 가능하지만 요즘 같이 익은 붉은 감은 50 내외로 하지 않으면 갑자기 날벼락을 만날 수 있다 농자는 천하지대본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