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산으로 산행을 가다

상주군 화북면 사무소앞에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로 가다가 보면 늘재가 있다

이곳에는 운강 이강년 장군의 묘소가 있고 맞은편엔 어머니사랑 동상과 부근엔 산신각과 속리산에 대한 시비도 있다.

늘재는 한강과 낙동강의 빗물이 갈리는 분수령이기도 하다.

이곳을 출발점으로 청화산 정상까지는 약 1시간 50분이 소요되고, 정상에서 다시 이곳으로 하산 하는데는 약 1시간이 소요 된다.

그러나 산행길은 경치도 좋지만 급경사에 돌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멀리는 속리산의 문장대도 보인다

 청화산 정상의 표지석 970m 가 선명하다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이고 빗물이 낙동강과 한강으로 갈리는 분수령의 바위가 인상적이다.

 저 멀리 하늘과 맞다은 오른편에서 세번째 높은 봉우리가 속리산 문장대 이다

 늘재에 있는 송리산의 시비

 늘재의 이강년 묘소입구 맞은 편에 있는 어머니 사랑 동상

 늘재에 있는 운강 이강년장군의 묘소 입구 표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