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정동진) 1

모처름 기차여행을 부부함께 체험하면서 그동안 보고 느낀 것들을 여기 옴겨봄니다.

 ◱ 일시 : 2009. 8.22(토) 00:19 ～ 20:45 (예정 20:19 점촌착)

 ◱ 코스 : 정동진 해돋이. 천곡천연동굴. 무릉계곡. 묵호항

 ◱ 요금 : 일인당 44.000원(열차운임. 전세버스임차료. 입장료)

 ◱ 주관 : KORAIL 경북남부지사. 오상고속관광

 ◱ 당일경비 지출내역(2인)

   - 신청금:88.000원. -아침식사:12.000원. -점심(묵호항)회30.000원 식당이용 간장및야체 10.000원. 공기밥 2.000원. 소주 3.000원. 석식 열차내 도시락 2인분10.000원 합계:155.000원 (인당 77.5000원)

 ◱ 소감 : 한 밤중에 열차를 이용함으로 잠이 모자라 피곤하였고 정동진까지 도착하는데 있어 노래하는 객실도 있지만 장시간 여행으로 지루하고 좌석이 협소하여 답답 하였음.

    또한, 일시에 400여명의 많은 인원을 통제하는 주체측의 노력도 많았지만 노인들과 여자분들의 시간 관념 부족으로 진행에 차질이 발생하여 시간을 지키는 이들이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있었음.

    무릉계곡 체험의 경우 2시간 미만으로 허용하였으나 일부 일행의 지연 도착으로 30분 이상 지체와 동해역 귀향시 주체측의 성급함으로 1시간 가량 열차를 기다려야 했으며 협소한 동해역에 많은 인원이 일시에 집합 함으로 편의시설 부족에 무더운 기온 까지 겹쳐 불편 하였슴

     정동진 해수욕장은 날씨탓으로 한가하다

      일출을 보기위한 열차여행객들

 

      정동진의 일출이 시작되고 있지만 구름이 가려서...

 

      일출후 간단히 아침식사가 끝난후 관광객들의 얼굴화장과 양치에...

 

      정동진의 모래시계

     

      천곡천연동굴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