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성주봉을 찿아서

깊은산속 2009. 10. 17. 12:56

성주봉 하면 전국에 여러곳에 같은 이름의 명산이 많다

오늘은 문경읍 당포리에 있는 성주봉으로 산행에 나섰다

 마을에서 좌측 종지봉(장군봉)을 타고 하늘과 맞다은 능선을 따라 우측의 뒤 성주봉까지 2;30간 등산을 하였다

 

 가을을 제촉하는 사과가 탐스럽게 영걸어 가고 있다

 종지봉을 향하여..

 

 종지봉 못미쳐 누워서 자란 소나무가 이색적이다

 

 

 

 

 

 

 

 헬기장엔 잡초가 무성하다

 이곳엔 벌써 단풍이 제 색갈을 내기 시작했다

 저기가 바로 성주봉이다

 어렵게 오늘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본다

 당포리 마을이 멀리 보인다

 

 

 저 멀리 보이는 높은 봉우리가 운달산 정상이다. 여기서 2시간이 소요된다

 하산 마지막 산자락의 단풍도 물들기 시작한다. 정상에서 하산까지는 1시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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