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20) 우리는 수리봉과 성산봉을 다녀 왔다
윗점에서 출발하여 정상인 수리봉(1.019m) 까지 50분 소요 되었으며 하산은 방곡도요 방향으로 위험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자연을 감상하며 천천히 하산하였다.
남쪽에서 본 수리봉의 정상
암벽을 안기도 하고 타 넘기도 하고 밧즐을 잡고 조심스럽게 짜릿한 기분을 느끼며 오늘도 이곳에 잘 왔다고 생각된다
서쪽에서 본 수리봉. 우리는 이 칼등같은 등선을 타고 하산 하였다
동로면 벌재재 북쪽의 국도가 선명하다. 내려오는 길은 1차선 올라가는 길은 2차선으로 선형이 잘 포장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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