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서울시내의 명산중 명산인 도봉산으로 산행에 나섯다
다녀온 사람마다 도봉산이 정말 멋진 산이라고 하여 한번 오르고 싶었는데 역시나 멋지고 아름다운 산이 였다
산에 오르다 한 등산객을 만났는데 "어디 등산회에서 이곳에 오셨습니까" 하고 물어 오기에 문경에서 왔다고 하니
문경에도 문경새재 하며 대야산 주흘산 운달산등 좋은 산이 많은데 무었때문에 이곳까지 오셨느나고 하여
"고향의 산은 자주 오르지만 이곳 서울의 산에는 처음이라서 한번 와 보고 싶었다"고 하였다
우리 일행은 도봉매표소에서 출발하여-도봉서원-천축사-마당바위-신선대의 코스를 선택하고 산행을 하였다
만장봉과 선인봉 자운봉 그리고 ...주봉
자운봉. 일반인들은 올라 갈수가 없다
신선대 아래
신선대를 향하여 마지막 헐떡길
여기가 신선대
신선대에서 본 뜀바위 주봉 칼바위
중간에 우뚝솟은 곳이 신선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