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훈련?.

오늘 이곳 최저기온은 영하 21.0도 이다. 부산은 96년만에 대구는 30년만에 찿아온 겨울 한파가 왔다고 한다.

우리 부부는 오늘도 일요일이라 잡에서 방콕하지 않고 문경새재 (해발 630 미터)에 4전 1기 하기로 하고 아침 09;30경

출발했다. 지난 일요일 마다 3차례 문경새재 3관문을 목표로 왔지만 3관문 아래 동화원까지만 왔다 되돌아 갔다.

눈길이 미끄럽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렇게 하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아무리 춥더라도 3관문까지 가기로 작정했다

새재 주차장에서 10시경 출발하여 11;45 경 3관문에 도착하였으며 이곳에서 12;00경 하산하여 13;15경 주차장에 도착

하였으니 8,5 키로를 갈때는 1;45 . 하산 할땐 1;15분이 소요되었으며 만보기는 왕복에 13,113 보로 나왔다

 

 차에서 내려 처음엔 얼굴이 따갑도록 날씨가 심술을 부리드니 얼마 안가 등에는 땀이 나기 시작 했다

 하산을 그의 했을 무렵 어린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산행에 나서는 용감한 가족들이다

아래 사진은 2011년 1월 23일 (일) 3시간 30여분만에 걸쳐 문경새재 3관문 까지 왕복한 사진으로 우리는 최근 일요일 마다 이곳을 찿았습니다

오늘이 다섯번째 연이은 일요일 산행이였습니다.평일엔 워낙 바쁜 일과가 이어지기 때문에 틈이 나지 않아 일요일엔 과감히 가게문을 닫고 산행으로 운동을 계획 하였습니다. 겨울철 운동이 좋다고 하기에 강추위를 무릅쓰고 ..

 

오늘 2011. 2.13(일) 연속 여덜번째 문경새재 산행의 인증샷입니다

문경새재 제 3관문(조령관) 충북 괴산 방면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날씨는 조금 춥네요.

올라갈때에는 별로 추위를 몰랐는데 내려올때는 손도 발도 시리고 젖은 땀에 한기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