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와 근초고왕

산우회 회원 44명은 어제 ( 4, 12. 화) 문경새재로 산행에 나섰다.

역대 최다인원이 참석한 이날 선발대는 3관문 위 마패봉까지 다녀왔다

새재입구에는 KBS 대하드라마 근초고왕 ( BC 346 ~ 375) 백제 13대 왕의 드라마 촬영준비가 한창이였다.

 

 

 

 

 

 

 이곳을 경휴할때 기본은 여기 진남휴게소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오늘 산행계획을 설명한다

그리고 판박이는 기능성온천장이나 종합온천장에 들려 젖은 땀을 씻고 귀가 하는 것이다

 오늘 행사에 참석하는 자는 누구나 일인당 일만원의 회비를 납부하여야 한다. 불참자는 차후에 회비를 납부하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우리 회원은 총 47명이지만 오늘 최고로 44명이 참석했다.

 1관문 서편에 있는 소나무

 조곡폭포가 가동되었습니다

 문경새재 산행로 수로에 맑은 물이 흐르도록 손질을 다 했습니다

 

 

 낙동강 발원지 작은 연못

 

 

 3관문 아래 소원성취탑입니다

 

 

 

 다스한 봄날 어디서 왔는지 일행들이 순례잡기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나 가는이들이 보기에 이것이 신선들의 모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