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농촌지역이라 각 모임마다 일년에 한번씩은 정월에 윷놀이를 한다. 부부가 참석하고 상품은 성패를 떠나 똑 같다.
윷놀이가 시작되면 억지도 많지만 그래도 이기면 좋다. 어제 1월 18일 (음 1.16. 귀신 달래는날)에 우리는 오후 1시에 모여
불정 청소년 수련관 뒷산으로 산행을 했다. 가는 도중에 짚라인 시설물이 있어 사진에 담았다.
상대의 말을 잡거나 모나 윷이 나오면 한잔씩인데 사람 직이는 술이다
한팀이된 우리 부부는 이날 내가 초반에 모 연속 3회 이후 2회로 충 5회를 했으며 집사람은 모 2회를 하여 윷놀이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이날 윷놀이는 상대말을 잡는데 말판을 주로 운영 하여 팀당 진행시간이 길었으나 팀당 가장 짧은 시간에 끝난 팀은 우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