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의 오늘

10.14.(금)에 매봉등산회원 14명은 문경새재로 산행에 나섰다.

이른 아침이라 조금은 한가한 시간인것 같다. 엇그저께 행사가 있어 많은 인파가 이른 단풍구경과 행사를 보기위해 전국에서 많이들

찾았다고 한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될 사과축제와 어제 (10.14) 부터 3일간 진행될 한우축제, 각급학교의 가을 소풍이 겹쳐저 평일인데도 행락객들이 많이 왔다. 문경새재 2관문 못미쳐 교귀정에는 KBS 광개토태왕 드라마촬영이 있어 볼거리을 하나더 추가한 셈이다.

싸우는 장면등은 주로 야간에 햇불을 밝히고 촬영을 하는데 오늘은 길옆에서 대낯에 촬영을 한다

 

 

 

 

 

  소리 내지말고 조용히 걸어가란다.

  좀더 가까이에서 시진을 찍을려고 하니 일행중 한사람이 가까이 가면 않된다고 못 올라가라고 했다.

  촬영 대기 시간엔 이렇게 한가하게 서로 정담도 나누고 지내는 모양이다. 야간 촬영이 있는날에는 피로가 역역했 보였는데,,,,

  그런데 이때 우리일행중 한사람은 저들이 뭔데 우리 지역에서 우리가 한번 보려고 하는데 못가라해 하며 피식 웃었다

 

 

 

 

 

 

 

 

 

 

 

 

 

 

  때이른 초가을 단풍이다. 이제 일주일만 더 있으면 모두가 붉게 변하겠지?.

  

   기틀집의 모습이다

 

  이 단체는 문경새재에서 3관문까지 갔다가 돌아나오는 팀이 아니고 연풍방면으로 버스로 왔다가 3관문에서 내려오는 팀이다.

 

 

 

 

 

  낯때가 되면서 행락객들의 숫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었다. 아마도 멀리서 온뜻...

 

 

  사과 판매대 앞을 지나^^^^^*

 

  한우축제장으로 이동 하여 점심해결 하기...

 

 

  오후 3시부터 개회식과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천하대장군석 포퍼먼스

 

 

 

  한우축제 개회식.  강신묵 한우축제 부회장의 개회선언

 

  유명가수 김용림씨가 처음 등장하여 3곡을 연달아 부른다. 한곡은 앵콜송

   박구윤의 뿐이고.

 

  금잔디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