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아이콘 "자유의 여신상(1)

지금까지 여로에 비는 없었다. 맑은 날씨로 기온도 예년에 비해 따뜻해 참 좋았다.

오늘 자유의 여신상을 보려 유람선을 타고 가는데 제법 큰 빗방울이 떨어져 전망은 별로였지만 행사는 계획되로 진행되었다.

 

 

 

 

구름이 끼고 비가 오지 않았다면 좀더 멋진 사진을 담아 올 수도 있었을텐데,,

 

 

울산 바오로 성당 양요섭 몬시놀 신부님과 부산에서 무역업을 하는 김덕종 요셉님과 선상에서,,

이번 여로에 좋은신 분들과 함께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 뵙는 노(老)신부님은 보좌 신부님과 두분이 함께 여행을 하였는데 친근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잠시 떨어져 있다가 만나도 무슨 애기든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말씀을 던지신다. 집 사람을 보곤 "참 예쁘다(첫인상이 좋다)"는등 나를 보곤 "여행 체질이다" "건강해 보여 좋다" 맨하탄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에서 집사람과 길이 엇갈려 화가 잔득난 사람에게 나를 만나거든 성질내지 말고 "잘 했다" 라고 말 하라고 미리 일러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때 난 집 사람이 박물관에 이웃들과 입장하여 관람하는걸로 알고 그림 사진만 열심히 찍다가 가이드가 지정한 시간이 되어 지정된 장소에서 집 사람과 만났는데 성질난 집 사람은 신부님이 시키는데로 " 잘 했다"고 하여 책망의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102층 높이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오를때 안개와 가량비가 내려 시야가 좋지를 않아 아쉬웠습니다

지상에서 처다본 빌딩

 

이곳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 출구입니다.

지상에서 본 102층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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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품 팬티와 브라자 매장

맨해튼의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