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송편빚기 대회

제 12회 전통송편빚기 솜씨자랑 대회가 오늘 (9.13.목) 10;00 고윤환 문경시장, 서서규 문경교욱지원청 교육장, 이응천 문경시의회 부의장외 시의원 다수,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원등 3명, 현한근 문경문화원장, 문경시행정동우회 김장환회장외 서예회원, 안동소주 기능보유자 조옥화님, 서울 우리음식 문화연구회회원, 관내 기관단체장, 오늘 대회 참가 19개 여성단체회원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솜씨자랑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남부여성 노인회가 20만원의 부상과 함께 찾이했으며 우수상에는 문경시 여성대학 2조와 자유총연맹이 15만원의 부상과 함께 각각 수상하였으며 나머지 16개팀은 장려상으로 각 10만원의 부상을 받았습니다.

특히,이날 전시실에서는 문경시행정동우회 서예회원들의 작품 전시와 여성 민화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좋았습니다.

이번에 12회를 맞는 송편빚기 솜씨자랑은 (사)한국예절문화원 문경시지부(회장 남기성)가 주관하고 문경시, 문경문화원,농협중앙회문경시지부,문경열린종합상담소,문경시행정동우회가 후원하였으며 매년1회 추석전에 실시하는 행사입니다.

우리는 이 행사를 통해 고유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이 점점 사라져가는 이때에 전통문화인 송편빚기 솜씨자랑 대회를 추석전에 개최하여 민족고유의 명절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소중한 미풍양속을 보존하며, 따뜻하고 넉넉한 정을 나누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문경시 여성 민화회원들의 작품전시

 

 

문경시행정동우회 서예회원들의 작품전시

 

 

 

 

 

 

 

점촌섹스폰동호회원들의 식전행사 연주.

 

 

급하게 진열하다보니 중요한 "포"가 어디가고 보이질 않네요

다과회장의 찻잔, 이건 오미자 주스

 

 

 

 

 

 

다문화 가족들도,,

여기도 이국만리 먼곳에와 추석을 맞아 송편을 빚어보고 있답니다. 다문화가족 B팀

 

 

 

형형색색의 송편

심사를 받아야할 떡을 정리해 보지만 잘 않되는것 같습니다.

 

 

 

 

 

심사대기, 아직 도착되지않은 팀도 있답니다.

 

견본!. 이런 송편도,,

 

 

 

본 심사가 진행중입니다.

남부여성노인회가 최우수

문경시 여성대학 2조의 솜씨

자유총연맹회원들의 솜씨

 

 조옥화님의 꼼꼼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 예절대학 이무영 학장님의 특강이 13;30 ~ 14;50 까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