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나각산(240.2m)으로 산행을

깊은산속 2013. 3. 22. 16:25

오늘은 지난주에 실시하려든 매봉등산회 산행을 일주일 연기하여 오늘 시행하게되었다.

회원중 다수가 호주와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났기에 연기한 것이다

오늘은 회원 19명중에 2명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회를 하고 17명 회원중에 13명이 참여하여 계획한

상주시 낙동면 나각산(240.2m)으로 산행후 인근 낙단보 구경하고 상주시내

유명한 ㅇㅇㅇ 식당에서 소갈비찜오로 맛나게 식사를 하고

아침먹은 곳으로 되 돌아오니 오후 2시도 되지 않았다

 

주차후 초입에서

 

 

상주 ~ 영덕간 고속도로공사 현장

 

 

 

 

사진 가운데가 낙단보이다

 

별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나각산 정상에서 사방을 조망할수 있다

 나각산 정상에서 본 상주 ~ 영덕간 고속도로 공사장이다.

 나각산에 바위는 강의 모래와 자갈로 형성된 퇴적암이 전부다. 누가 강의 모래자갈을 여기까지 옴겨놓았들까?>

아마도 멀고먼 오랫 옛날에 이 산은 강바닥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도 물에 오랜세월 닳은 자갈과 모래로 형성된 퇴적암이다.

 낙동강 물줄기가 4대강 사업으로 넉넉해 보인다.

4대강 사업이 부실공사란 일부 지적도 있지만 치산치수 사업으 잘한 일이라 생각된다.

큰 공사를 일시에 시공하다보니 일부 부실이 있긴 하겠지만 하나 하나 보강공사로 완성해야 할 것이라 본다.

원칙 되로 라면 한개나 두개 정도 해보고 분석하여 첨차적으로 하면 되겠지만 정치적으로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

 

 

 

 

 

 

 

 

 말도 많았든 낙단보가 여기에

 

 

 

 서울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왔다는 자전거 동호회원들이다.

복장을 통일하여 언듯 보기엔 젊은이들 인줄 알았는데 애기를 해보니 5~60대 아줌마들과 74세의 아저씨도 함께 

 여기가 경과 인증 날인을 하는곳인 모양이다.

 

 자전거 잔 살이 없는 이 자전거 한대 가격이 진짜인지는 알수없으나 천육백만원 이라고 한다.

여기 자전거의 대다수가 천만원대라고 하니 촌놈 귀죽일 일이다.

이 자전거 다이야 한개값이 450만원이라니 한짝에 900만원인셈이다.

부근에 3백이나 5백만원 하는 자전거도 좋든데...

 이 자전거 한번 만지는데 얼마일까?.

 낙단보 마지막 길 {초입} 바닥에 자전거길 안내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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