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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에

깊은산속 2013. 11. 24. 20:17

오늘은 대구부근 (경북 경산시)에 있는 팔공산을 다녀왔다.

TV나 지인을 통해 많이 보고 들어왔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았든 갓바위 동화사 노태우대통령생가를 다녀왔다.

 

 

이곳에서 갓바위까지는 20분이 소요되었다.

 

 

 

 

 

이곳에서 갓바위까지는 돌계단이다, 계단 총 수는 851개 이다. 의심되면 한번 세어 보시길 ^^^ *

나무로된 계단은 없고 계단은 전부가 돌계단이다.

시공당시에는 사업비가 많이들지만 일단 완공이 되면 영구적이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동유럽국가 독일을 여행해보면 감은 별로지만 거리에는 돌 부럭을 설치하여 반영구적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수시로 인도의 부럭을 교체하지 않는가?. 막대한 예산의 낭비라 생각했다.

래일을 이둉해 필요한 물품을 가까이 운반하는 모양이다.

 

 

 

 

 

 

 

 

 

 

 

 

 

 

 

 

 

 

 

 

 

 

 

 

 

 

 

 

 

 

 

돌아오는길에 안내표지가 있어 노태우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몇군데 대통령 생가를 보아 왓지만 이곳 노태우 대통령의 생가는 옛 그대로에 청소만 한 것 같았다.

대통령이라고 태어날때 특별한 곳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준다. 보통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란걸

노태우대통령 동상

안채와 사랑채. 옛날 우리들의 집들은 대개가 작고 협소했다. 쫍아빠진 3 ~4 평 안방에서 10여명의 식구들이 함께 잠자고 생활으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상상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여기가 삽짝 (입구) 텃밭.

대문 (옛말;삽짝)이다

여기가 우사이다 북부 지역에는우사가  아르채에 함께있어 겨울엔 좀 다스헸는데 춥지 않았을까

일요일이라 해설사가 없는 모양이다. 

 팔공산 케이불카 (cable car) 타려가는 길목에는 ,,  보기드문 석조물이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