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롬에서 스키장이 있는 게일로로 이동합니다
사진 으로는 표현을 할 수 없습니다. 급경사에 급커브길 1,000여m가 넘는 높은 산, 갈지자 길, 수 백미터나 되는 바위산을 돌고돌아 아래를 보면 가믈가물 ^^^ 누구나 현기증이 날 정도의 산 비탈 길을 폴란드 젊은 버스기가 모는 대형 관광 버스는 숨도 쉬지 않고 잘도 돌아 올라 갑니다. 정상 가까이에서 "이제 살았구나" 한숨이 날 정도이니 이것이 이번 여행에 또 다른 절정이라 생각되어 짐니다.
어떤이들은 현기증이 심해 눈을 감고 밖을 내다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삶은 감자에 야채 과일 ,,
침실 창 넘으로 보이는 스키라인 입니다
여기가 바로 노르웨이에서 스키장으로 유명하다고 소문난 게일로 (야일로) 입니다.
스키 타는 비수기이니 이런 멋진 방이 나에게 배정 되었지만 성수기때엔 어림도 없었을 것입니다
1인용 전기 밥솥과 한국에서 미리 가져간 마른 반찬이 양식에 물들지 않은 이에겐 멋진 성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리 일어나 아침 요기를 하고 난뒤 일행과 함께 식당에 가서 과일같은 간단한 것만 골라 조금 먹곤 하는데 ,,
양식이 싫어 "살기위해 한식을 먹는데" 말릴수도 없고 식사 때만 되면 바쁘기만 더 하지요
소형 전기밥솥, 쌀, 누룽지, 컵라면, 마른반찬 몇가지, 햇밥등 가방이 이외로 무겁습니다.
게일로 투숙호텔 간판인데요 지난밤 한국 관광객 우리를 포함해 4개팀 80여명 묵고 갔습니다.
이것에 주목해 보세요
노르웨이에는 특히나 교차로가 원형으로 다 되어있어 교통흐름이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텅빈 신호등만 바라 보지 말고 한번 시범적으로 라도 실행해 봐으면 하는데 동의 하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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