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백양산(642m)

오늘은 산우회회원 37명이 부산시 부산진구 백양산으로 산행을 하였다.

어제 새벽엔 경남과 부신지역에 6 cm의 눈이 내려 도로가 결빙되어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었다고 언론 보도가 나왔다.

부산지역은 내륙지역과은 달리 주택등이 대개 경사가 급한 언덕에 있으며 기온이 낮아 눈이 빨리 녹지않아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

내륙지역은 겨울철에 눈이 자주 내려 행정에서 결빙도로 대처가 능동적으로 이루어 지는 반면 남도 지역엔 눈이 왔다고 해도 금방 눅으니

별 관심을 기지지 않하고 대처가 늦거나 미흡 했을것으로 본다.

오늘 기온과 일기는 점촌  (-5/5),  부산  (1/10) 구름없이 맑음.

오늘도 이른 새벽 (여름엔 한나절) 07:30 에 점촌에서 출발하여 10:30 부산진구 선암사 입구에 도착 하였다.

산행시작 (10:30) - 공룡발자국유적지 - 백양산 정상 (11:50) - 중식 - 불웅령 - 만남의숲 - 어린이 대공원 주차장(14:10). 총 소요시간 = 3:40

 

 

선암사 주차장을 건너 ,,

 

공룡발자국 방향으로 방향을 잡다.

 

 

공룡발자국

 

 

 

 

 

헬기장 경유

 

헬기장까지 임도가 연결 되어 있었다.

 

 

정세흠 회원이 과메기를 많이 가져와 김과 마늘 파 술을 곁들여 정상주를 하고 ,,

애진봉 방향

가운데 분이 금년 81세 김장환님이지만 행동은 우리와 똑 같이 움직이신다.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여기 제일 높은 건물내에 ,,,

 

 

 

불웅령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하산을 시작 하였다.

 

동원 비스타 아파트가 돋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