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부부여행

금년 산우회 (회장:홍재수, 총무:권기한) 년 1회 부부여행은 버스 3대에 93명이 참여 하여 강화도 제적봉 평화전망대와 전등사(傳燈寺)로 여행을 하였다. 문경에서 강화도 평화전망대까지는 246km 이며 휴게소 2곳 지체 포함 4시간여가 소요되었다.

 

강화도 평화전망대에서 북한 황해도 개풍군간 거리는 지척에 있지만 남북이 분단된 현 상황에서는 갈 수가 없어니 안타까운 마음이다.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에 위치한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년) 창건한 현존 최고(最古)의 사찰이다

창건 당시 진종사로 불리다 고려 충열왕의 비 정화공주가 송나라에서 대장경을 인쇄해 오고 옥으로 만든 등잔을 시주

부쳐님 말씀 법의 등불이 전해 왔다는 의미로 전등사가 되었다고 전해 지고 있다.

보물 178호 대웅보전, 보물 179호 약사전, 보물 393호 중국 범종등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강화 평화전망대 입장료 안내

 

 

저기 눈에 들어오는 바다건너가 황해도 개풍군

 

 

93명의 회원들이 찾아가 오늘 점식 식사을 해야할 식당입니다

기본 메뉴

1인당 25.000원이니 4인이 한 테이블로 100.000원짜리 바다회 입니다. 귀가 막혀 ^^^*    이곳엔 바다회가 금값 같드라구요

식당앞 저 멀리 영종도 초입,,, 몇 발자욱 옴기면 영종대교가 보입니다.

한잔만 ~ ,

늦은 점심식사후 전등사로 향하였습니다.

 

 

 

 

 

 

 

 

 

 

 

네 기둥 모서리에 있는 나체 여인상

늦은 오후 9시경 저녁식사가 ,,

 

 

 

 

 

노인회들이 많은 산우회 부부 여행은 앞으론 멀지 않는 곳 맛집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웠으면 어떨까?.

1일 14시간의 가 슴설레는 모처름 여행이라 하지만 너무 지루한 먼곳을 다녀왔다.

사전에 임원진에서 계획을 세워 행선지를 이해 하도록 했으면 좋았을 것을 ...

그러나 회의에서 정 한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