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견학

17일 앞으로 닥아올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10.2 ~10.11까지 10일간)가 개최되는 문경시 호계면 국군체육 부대를 방문하였다.

오늘 오전 문경시행정동우회 외원 74명은 세계 120여개국 8.000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하여 24개 종목에 걸쳐 열전을 벌일 대회장을

견학한 것이다. 이곳은 서울 태능 선수촌의 5배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최신 운동기구가 마련 되었으며 종목별 경기장은 국제 경기 규정에

합격된 공인 경기장이라 한다.

 

 

인구 8만의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세계 빅 3대회을 하나 유지 개최 한다는 것은 세계 역사상 유래가 없는 최초의 기록으로 남게 될것이다.

 

양궁경기장

대회이후 시민에게 상시 개방될 야구장

대회를 17일 앞둔 시점에서 경기장 준비를 하고 있는 럭비 경기장

축구장

 

 

대한민국을 빛낸 영광의 얼굴 얼굴들이 여기 상무에 있었다.

 

 

 

 

 

 

 

식성이 다른 각국의 선수 임원 진행요원등 1.500명이 동시에 식사할수 있는 선수촌 식당

관계자로부터 현황 설명을 들었습니다

식당내부는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지만 큰 국제 대회을 위해 분주히 집기 정리 정돈과 배치에 열중하고 있었다

350개의 선수촌 막사 내부는 잘 꾸며져 있다

선수촌 내부 구경, 4인실에 욕조 사워장 옷장 신발장 에어콘 침대와 침구류가 비치되어 불편함은 없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