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를때는 거북하다고 생각되지만 막상 정상에 오르고 보면 '오늘 참 잘 왔다"
기분은 만땡이다.
힐링 (healing - 치유) 하면 여러 방법이 있겠으나 봄 여름 가을 겨울 할것 없이 언제 어느때나 등산을 즐기는 것이 제일이다.
어제 10월 27일 산우회 회원35명이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천마산으로 산행을 하였다.
지루한 가뭄끝에 이른 새벽부터 단비가 내리고 있었다. 날씨가 차갑고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낯 부터 날씨가 개인다고 하여 출발하였다.
동서울 요금소 쯤 왔을 때 비가 거쳤다. 구름이 멀뚱멀뚱 하드니 햇살까지 비치기 시작하였다.
일행은 상명학원 생활관 아래 수진사 입구에서 출발하여 천마의집 그리고 천마산 정상까지 약 1시간 30여분이 소요되었다.
정상 아래 양지쪽에서 점심을 한후 깔딱고개을 거쳐 천마산 관리사무로 하산을 하였는데 오늘 산행시간은 3시간 40여분 걸렸다.
서울특별시 학생교육원
정상주 그러나 여기서 과음을 하면 하산할때 위험 할 수 있으니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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