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봉 (남산) 607m

경북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에 있는 성주봉으로 산우회원 (회장;홍재수. 총무:권기환) 39명이 산행을 하고 성주봉 아래 성주봉 자연휴양림 한방온천에 들려 피로를 풀고 무사히 귀가 하였다.

산행은 09;45 부터 14;00 까지 약 4시간이 소요되었다.

 

홍재수 산우회장의 인사말

 

아기자기 칠보산과 같이 공원 그 자체이다.

땀흘리고 고생한 보람중에 하나는 자연이 나에게 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공원을 볼수 있다는 것이다

대자연 속에 흠뻑 져저 보련다.

 

 

 

은척면 소재지

 

 

 

 

 

역광이라서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어떻게 저 높은 바위 위에 서 있을까?.

바위 위에서 낙엽에 의지해 살아가는 끈 질긴 소나무의 생명력이 대단해 보인다.

우측 봉우리가 성주봉이다. 카메라 줌를 한참 당겨 보았다.

 

전망바위

 

2하산길로 내려갈까 했는데 조금더 가리고 하였다.

 

고인돌 바위

고인돌 기둥이 부실해 보이지만 수백년을 지탱해 오고있고 앞으로도 수백년은 더 지탱 할것이다

 

산림휴양관 방향으로 하산 하였다.

산림휴양관으로 하산을 하면 능선따라 길이 있고 하산 종점은 사진 정면 촛대 있는곳으로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