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동우회

문경새재로 산행을

깊은산속 2016. 1. 26. 22:26

산우회(회장 고준식, 총무 오석봉)회원 34명은 오늘 문경 조령산으로 산행을 하기로 하였으나 이화령길이 밤새 내린 눈으로 빙판이 되어 가까운 운경

새재로 산행코스를 변경 하였다.

지난 1월 20일 부터 내린 제주도와 서해 남부지방의 폭설과 한파는 하늘길과 바닷길 마져 마비 시켰으며 폭설은 수백억원의 재산피해와 수만명이 제주공항 국내선 출국장에 3~4일간 발이 묵이기도 한 일이 벌어졌다.

 

1," 한파의 섬 제주도 39시간 고립, 공항 항구 폐쇄 6만명 발 묶여"

2,, "한국(寒國)된 한국 제주도 1,000명 2박3일 공항 노숙"

 - 2015, 01,25(화) 조선일보 기사 -

 

출발시간 지연으로 공항 바닥에서 잠자리 식사등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겼을까

이런 예상치 못한 현상들은 일생에 처음 겪어보는 이가 대댜수 일것이다

그러나 이곳 내륙의 중심 문경지방은 지난 1월 24일 최저기온 영하 16,1도를 정점으로 한파가 5일정도 지속되긴 했지만 다행히 한파나 폭설로 인한 큰 피해는 없어 다행이였다.

 

1관문뒤 소원함

 

 

 

 

 

 

 

 

 

 

3관문 휴게소

 

 

'행정동우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시산제  (0) 2016.02.17
문경시행정동우회 정기총회  (0) 2016.01.29
치술령 (767m) 산행  (0) 2016.01.13
산우회 연시총회  (0) 2016.01.02
산우회 송년 산행  (0) 201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