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의성 산수유 꽃 축제 2016" "노오란 꿈 마을"
- 일정 : 2016, 03,26 ~ 04,03 (9일간)
- 장소 :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 임시주차장 : 사곡면 신감리 1060 번지 일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일요일이라 수 많은 차량이 전국에서 몰려 글자 그대로 대 혼잡이다.
임시 주차장에서 버스 타기위해 줄서는 시간 40분 - 행사장 이동 30분.
행사장에서 셔틀버스 줄서는 시간 1시간 - 임시 주차장 이동 30분 = 주차장은 바람에 먼지 회오리,
농촌 마을내 빈 공터가 본 행사장으로 도로를 중삼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온갖 잡 상인들의 부스로 가득하며 2차선 도로 양면으로
무단 주차가 많아 통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매년 이만때가 되면 의성 산수유 꽃 축제 광고가 있어 언젠가는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였지만 막상 찾고 보니 ,,,
셔틀버스를 지루하게 서서 기다리든 뒤의 어느 아저씨는 이렇게 말 하였다.
"100,000원 줄테니 꽃 구경 가라면 절대로 않간다, 1,000,000원 주고 산수유 꽃 구경 가라면 봉사하는셈치고 올지는 몰라도"
노약자는 가능한 공휴일은 피하는것이 좋을뜻 합니다.
먹거리 또한 인파가 많아서 ,,,
첫 경험을 위해 아직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은 기간내 한번 다녀오시든가 알아서 하세요
의성의 유명한 마늘밭을 배경으로 산수유 나무가 ,,
산수유 만개 시기는 좀더 기다려야 할것 같다.
행사장 주변 에는 무질서한 차량들의 무단 주차장이다.
7.000원 시장국밥.
오후 행사장에서 임시주차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1시간 줄을 서서 무료 셔틀버스를 기다렸다. 이때 택시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
행사 진행을 위해 흙먼지를 덮어 쓰면서 열심히 수고하는 공직자와 봉사자님 고생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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