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

오호통재 (嗚呼痛哉) 라

깊은산속 2017. 3. 1. 23:28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소추되어 헌법재판소에 재판계류 중이지민 이는 법리적으로 하자가 많아 탄핵 기각이 아닌 각하가 되어야 국민감정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자녀들은 촛불에 관심이 많지만 이건 진실을 잘 모르고 있는것이다.

가면으로 가려진 언론과 국민은 아랑곳 없이  정권 잡기에만 정신 없는 야당 정치인이 싫고 촛불 눈치 만 보는 검찰과 법관들이 싫다.

언론은 공정하게 보도하는 것이 사명인데 너무나 좌로 기울어져 있다.

믿을수 없는 언론은 언론이 아니기에 우리는 보지도 듣지도 않고 SNS 로 진실을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다.

국민 다수를 바보로 보는 언론과 정치인들이 이시대 대세가 되었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맹목적 지지가 아니다. 고영태의 음모. 종북 성향 대통령 후보자의 지지율 상승과 안보에 대한 불안으로 태극기를 들고 광장으로 나선다.


3,1 탄기국 집회 지방 참가 차량 증체가 예상되어 중부 내륙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 변경 진입 안성휴게소에서 미리 준비한 김밥 두줄로 중식을 하였는데 이곳에도 같은 탄기국 참가 전세버스가 수백대 씩 몰렸다.

서울 시청앞 광장에  들어 서기전 중요한 인원 파악과 유의 사항 전달
















태극기를 든 민심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후손을 위해 정의를 위해 시골에서 먼길 서울로 향했다.

태극기 집회엔 공정 언론은 물론 검찰과 법관도 정치인도 보이지 않는다.

























 생리현상이 우선.  행렬은 끝이 없다.

  숭례문에서 광화문까지 4 km.  끝도 없이 꽉찬 태극기 물결은 끝이 없다.

한참을 헤메다 간신히 찾은 행사 본부 - 저 멀리 이순신 장군 동상이 조그마게 보인다.

이번 3.1 탄기국 태극기 집회가 역대 최대 인파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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