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오후에 내린 비로 문경시 점촌동 모전천 (반쟁이또랑)에 벚꽃이 활짝 피어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을 부풀게하였다.
일년중 짧은 1주일 정도 꽃을 볼수 이지만 활짝핀 벚꽃은 시민들을 즐겁고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해 준다.
과거엔 진해 벚꽃구경이 화제1( 話題) 의 대상이 되었지만 지금 경북 문경지방은 어딜가나 벚꽃이 활짝피어 구경꺼라가 믾다
특히 점촌 반쟁이또랑, 마성 진남교 일대와 신현리, 문경읍 마원3리와 교촌 요성 산업도로와 당포라까지가 장관이다.
금년에는 데크로드 (말레길 - 말레는 마루의 사투리로 한옥의 방과 방사이를 있는 대청으로 계단이 없음) 가 설치되어 어린이나 노약자도 벚꽃
을 김상하기 좋게 만들어 놓았지요
'오늘의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 추석엔 (0) | 2017.10.07 |
---|---|
문경오미자축제 (제13회) (0) | 2017.09.15 |
오호통재 (嗚呼痛哉) 라 (0) | 2017.03.01 |
2017 설연휴 (0) | 2017.01.31 |
오늘 산막이옛길은 (0) | 2016.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