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을 상회하고 체감온도가 22도를 오르내리는 혹한기(酷寒期)속에서도 산우회 (회장:박흥규, 총무:백장목) 회원 37명이 의성군 다인면에 위치한 비봉산 (일명 자미산) 산행을 멈추지 않았다. 문경시행정동우회 산우회 회원 최소 연령은 61세, 최고령은 84세로 옛날 같으면 "노인 등산회"라 할수 있지만 동력은 젊은들 못지 않다. 대곡사 주차장에서 우측 2봉을 경유하여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이 걸렸으며 정상에서 적조암 방향으로 하산 하는데는 50여분이 소요되었다. 이곳 비봉산은 본회에서 회원 38명이 지난 2013년 3월 12일에 다녀온 산으로 이번이 두번째 산행 이기도 하다.
대곡사 일주문
저 멀리 오늘 우리가 가야할 비봉산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
여기가 적조암
오늘 점심은 예천 풍양에서 김지태 전 회장이 일발 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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